[조선 왕조] 제 6대 단종 이홍위.숙부가 수양대군, 안평대군

조선의 왕을 알아보는 여섯 번째 단종! 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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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1. 생애

1441 ~ 1457년

 

이향의 첫째 아들.

 

2. 재위 기간 

1452 ~ 1455년

 

3. 휘 (諱) (임금의 이름)

이홍위

 

4. 묘호 (왕실 제단인 종묘에서 모시는 신주를 부르는 호칭)

단종

 

5. 이야기

다른 남자 형재가 있었지만, 모두 어릴 때 죽었기 때문에 외동아들로 성장함.

 

세종의 아들, 즉 숙부들의 파워가 있는 시절에 왕이 됨.

 

특히 우리가 널리 아는 수양대군은 할아버지(이방원)의 성향을 닮은 야심가였음.

 

그렇죠 우리가 유명하게 본 영화[관상]의 시대적 배경이 이 시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이영화가 벌써... 8년 전 영화라니!!

 

아무튼 이 시대 유명한 인물로 수양대군, 그리고 김종서

 

[황표정사]

 

어린 단종은 정치를 잘 몰랐기에 많은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때 고명대신인 김종서가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황표정사란 김종서가 추천하는 사람의 명단 위에 노란색 표시점을 찍어,

왕이 사람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

 

아무래도 이시절 수양대군, 안평대군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김종서가 시행한 변칙적 인사행정이죠.

 

결국 이런 걸로 수양대군은 화가 나겠죠!

 

[계유정난]

 

시간이 지날수록 단종의 입지는 더욱 커졌으며, 이를 수양대군이 모를 리 없었죠

 

그렇다고 절대 드러내지 않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1453년 김종서의 집을 복면 쓴 검객들이 들이닥쳐서 김종서 등을 죽입니다.

 

(안평대군을 왕으로 추대하려는 반역죄의 명분으로 말이죠)

 

이때 등장하는 한명회!

 

당시 관료들의 목숨이 생사에 걸리게 만드는 인물이죠

 

이 이후에도 수양대군은 2년간 신하로서 지내게 됩니다.

 

 

[상왕]

재위 3년 만에 상왕으로 물러나고 숙부에게 양위함.

 

 

 

단종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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