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왕을 알아보는 아홉번째 성종! 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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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
1457 ~ 1494년
2. 재위 기간
1469 ~ 1494년
3. 휘 (諱) (임금의 이름)
이혈
4. 묘호 (왕실 제단인 종묘에서 모시는 신주를 부르는 호칭)
성종
5. 이야기
13세의 나이에 왕위에 오른 성종
성종의 할머니인 정희왕후님의 도움(?), 수렴청정을 합니다.
수렴청정이 직접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조언자 정도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됨.
[경연제도의 부활과 홍문관 설치]
세조가 공부하기 싫어서(?) 없앤 경연제도의 부활시켰음.
근데 그냥 경연하기에는 좀 빡센 느낌이였나 봅니다. 자문기관이자 연구기관인 홍문관을 설치함.
[유향소의 부활]
세조가 왕권을 강화하고자 없앤 유향소를 부활시킴.
성종 시절, 신진세력들은 중앙으로 진출한 세력가들이 유향소를 통해 지방에서의 주도권을 장악할수 있다고 보았음.
[경국대전의 완성]
성종의 업적 중! 이것 하나만 기억하면 됨!
할아버지인 세조때부터 시작해서 성종때 완성
자녀 균분 상속법, 매매 및 사유권 절대 보호,등이 명시!
이 시절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은 우리만의 독자적인 고유법!
[진정한(?) 사나이 그리고 윤씨]
성종은 후궁이 9명.
그당시에는 후궁을 많이 거느리는 것이 흠이 아니였음.
그러나 성조의 아내이자, 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 윤씨는 폭발(?)을 하심.
윤씨는 연상의 부인으로(12살 연상) 늘 검소하고 예의가 바르셔서 성종의 어머니가 매우 흡족해 하심.
하지만 중전이 되자자마자 본색을 드러냄.
질투의 화신이였던 것임.
연산군을 낳고 난 후 심해져서..독을 가지고 다녔으며, 야사에는 성종이 바람을 피웠다고 얼굴을 할퀴었다고 한다.
그래서 중전이 된지 3년만에 폐서인이 됨.
그리고 폐서인이 된지 3년 뒤 사약을 먹고 죽음. (성종이 묘비도 못 세우게 함)
성종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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