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대 낙폭 (MDD, Maximum DrawDown)
특정 투자 기간 동안 투자자가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손실을 뜻함.
자료의 출처마다..검색하는 곳에 따라...계산 수식이 약간씩 다르다는것이 조금은 혼란스러운 부분임.
MDD의 뜻이 최대 손실이니 MDD = (최저점/최고점) -1 의 이 가장 맞는 계산법이라 생각이 됨.
최대 손실개념이니 값이 음수가 되는것도 맞는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2. 72의 법칙
연이율로 72를 나누어 나온 숫자가 자본금이 두 배가 되는데 필요한 년수임.
(가장 오래된 기록은 이탈리아의 수학자이자 프란스시스코 수사였던 루카 파치올리(Luca Pacioli)가 저술한 수학책 )
69의 법칙, 70의 법칙으로도 불린다. 물론 다른 이름으로 부를 시에는 공식에 사용되는 수도 바뀜.
경제학에서 이자율에 따라 재산(혹은 GDP)이 2배가 되는 기간을 간편하게 구하는 것
72/(이자율) = 2배가 되는데 걸리는 년수
3. 샤프지수
가변성(variability) 대비 보상(reward-to-variability) 비율이라고 불렸으며, 금융에서 투자성과를 평가함에 있어
해당 투자의 위험을 조정해 반영하는 방식이며, William F. Sharpe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간단하게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샤프지수 = 기준지표 수익률 대비 자산의 초과수익률/자산수익률의 표준편차
여기서 자산 수익률의 표준 편차는 변동성으로 볼수 있다.(자산 수익률의 크기가 크면 변동성이 크다라 볼수 있음)
이 수식으로 판단 가능한 것은 샤프지수가 높다는 것은 리스크가 적다는 의미.
즉! 스트레스가 덜하다는 뜻이기도 함.
왜냐! 변동성이 작아지면, 분모가 작아지고 전체 값, 즉 샤프지수 값은 커지기 때문이다.
============================================================================
'경제 > Part0. Base knowled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P]국내 공모주 공시 정보 검색은 어떻게 하나요? (0) | 2021.09.08 |
---|---|
[TIP] 미국 주식 분석을 위해 공시 확인은 어디서? (0) | 2021.09.07 |